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1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8달러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62달러, 0.24달러 올라 배럴당 107.35달러와 93.67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16달러, 경유는 0.41달러 상승해 배럴당 114.46달러와 121.76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등유는 배럴당 122.09달러로 0.38달러 내렸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1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8달러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62달러, 0.24달러 올라 배럴당 107.35달러와 93.67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16달러, 경유는 0.41달러 상승해 배럴당 114.46달러와 121.76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등유는 배럴당 122.09달러로 0.38달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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