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자동차 부스 참관
LG전자[066570] 구본준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쇼 CES'를 참관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오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에 위치한 차동차업체들의 부스를 관심 있게 둘러봤다.
구 부회장은 현장에서 "자동차의 스마트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전장부품 분야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자동차부품 사업을 전담하는 VC(Vehicle Components)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번 CES에는 아우디, BMW,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모터스(GM), 기아자동차[000270], 마쓰다,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 등 역대 가장 많은 9개 자동차업체가 참가했다.
구 부회장은 앞서 인근 벨라지오 호텔에 마련된 LG디스플레이[034220] 전시관을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066570] 구본준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쇼 CES'를 참관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오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에 위치한 차동차업체들의 부스를 관심 있게 둘러봤다.
구 부회장은 현장에서 "자동차의 스마트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전장부품 분야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자동차부품 사업을 전담하는 VC(Vehicle Components)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번 CES에는 아우디, BMW,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모터스(GM), 기아자동차[000270], 마쓰다,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 등 역대 가장 많은 9개 자동차업체가 참가했다.
구 부회장은 앞서 인근 벨라지오 호텔에 마련된 LG디스플레이[034220] 전시관을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