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디스플레이 세계 1위인 LG디스플레이[034220]가 선보인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미국 유력 미디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쇼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벨라지오 호텔에 마련된 LG디스플레이의 특별전시관에는 연일 현지 언론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현재까지 ABC, CBS, 폭스TV 등 방송사와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등 온오프라인 언론 매체, 와이어드, 엔가젯, 디지털트렌드 등 IT전문지 기자들이 방문했다.
LG전자[066570]를 통해 이번 CES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77인치 '가변형(Bendable) 곡면 올레드TV'와 飁인치 곡면 울트라HD LCD TV'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LG디스플레이는 전했다.
LG디스플레이 전시관을 찾은 차카 암스트롱 폭스TV 기자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개발돼 전시돼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06년부터 9년째 CES 기간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전 세계에서찾아오는 고객사들을 맞고 있다. 올해는 7종의 새로운 울트라HD 제품을 추가한 디스플레이 제품 풀라인업을 공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7∼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쇼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벨라지오 호텔에 마련된 LG디스플레이의 특별전시관에는 연일 현지 언론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현재까지 ABC, CBS, 폭스TV 등 방송사와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등 온오프라인 언론 매체, 와이어드, 엔가젯, 디지털트렌드 등 IT전문지 기자들이 방문했다.
LG전자[066570]를 통해 이번 CES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77인치 '가변형(Bendable) 곡면 올레드TV'와 飁인치 곡면 울트라HD LCD TV'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LG디스플레이는 전했다.
LG디스플레이 전시관을 찾은 차카 암스트롱 폭스TV 기자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개발돼 전시돼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06년부터 9년째 CES 기간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전 세계에서찾아오는 고객사들을 맞고 있다. 올해는 7종의 새로운 울트라HD 제품을 추가한 디스플레이 제품 풀라인업을 공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