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해외 각 지역의 요리를 자동으로조리할 수 있는 해외특화 전자레인지를 출시한 지 4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2009년 10월 멕시코 요리에 특화된 '쉐프멕시카노(Chef Mexicano)'를 시작으로 중남미·중동·독립국가연합(CIS) 등에 현지요리 자동조리 기능을탑재한 20∼34ℓ 용량의 전자레인지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멕시코, 페루,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파키스탄 등 11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첫 출시 후 2년 반 만에 누적판매량 4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매년 40%가 넘는매출 신장을 보이며 4년 반 만에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셀러'가 됐다.
지역별로는 멕시코 63만대, 페루 15만대, 러시아 10만대, 이란 7만대 등이 판매됐다.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어 멕시코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동부대우전자는 점유율 24%로 2위를 달리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부대우전자는 2009년 10월 멕시코 요리에 특화된 '쉐프멕시카노(Chef Mexicano)'를 시작으로 중남미·중동·독립국가연합(CIS) 등에 현지요리 자동조리 기능을탑재한 20∼34ℓ 용량의 전자레인지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멕시코, 페루,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파키스탄 등 11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첫 출시 후 2년 반 만에 누적판매량 4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매년 40%가 넘는매출 신장을 보이며 4년 반 만에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셀러'가 됐다.
지역별로는 멕시코 63만대, 페루 15만대, 러시아 10만대, 이란 7만대 등이 판매됐다.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어 멕시코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동부대우전자는 점유율 24%로 2위를 달리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