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신입사원 700여명을 만나 SK의 경영 철학과 비전을 설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고(故) 최종현 회장이 1979년 처음 시작한 '그룹 대표와 신입사원과의 대화'는최태원 회장을 거쳐 김창근 의장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35년째를 맞았다.
김 의장은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년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불확실성을 딛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더 큰 행복을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게 우리의 도전 과제"라고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4년도 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701명과 SK이노베이션[096770]구자영 부회장, SKC[011790] 박장석 부회장, SK텔레콤[017670] 하성민 사장 등 관계사 CEO 13명이 참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故) 최종현 회장이 1979년 처음 시작한 '그룹 대표와 신입사원과의 대화'는최태원 회장을 거쳐 김창근 의장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35년째를 맞았다.
김 의장은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년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불확실성을 딛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더 큰 행복을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게 우리의 도전 과제"라고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4년도 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701명과 SK이노베이션[096770]구자영 부회장, SKC[011790] 박장석 부회장, SK텔레콤[017670] 하성민 사장 등 관계사 CEO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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