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신년포럼…"중소기업이 창조경제 주역"

입력 2014-01-22 10:39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 KPC 신년포럼'을 개최했다.

특강 연사로 나선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2014년을 선순환 창업생태계 확립의원년으로 삼아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벤처와 창업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공공구매,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등 중소·중견기업 육성책을 제시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소비자 변화 파악이 기업 생존을 좌우한다"며 "변화의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여 전략적 기조를 올바르게 설정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CEO가 미래 동향 분석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지난해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은 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중소·중견기업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 신년포럼은 국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올해 중소기업 경영 이슈를 정리하고, 전략적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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