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은 설을 앞두고 기자재 업체600여곳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납품대금 1천3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명절 연휴 전인 29일에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동반성장과 상생을 주요 경영 지표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대금 조기지급뿐 아니라 6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마련과 납품대금 100% 현금 결제 등도 사례가 된다"고 소개했다.
대우조선은 작년에도 설과 추석에 각각 1천700억원과 650억원씩의 납품대금을조기에 결제한 바 있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동반성장과 상생을 주요 경영 지표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대금 조기지급뿐 아니라 6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마련과 납품대금 100% 현금 결제 등도 사례가 된다"고 소개했다.
대우조선은 작년에도 설과 추석에 각각 1천700억원과 650억원씩의 납품대금을조기에 결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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