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작년 실적 내용과 올해 투자 계획 보충해 종합합니다.>>올해 매출 목표는 3.4% 증가, 시설투자 41.3% 급증
LG화학[051910]은 작년 한해 영업이익 1조7천430억원의 실적을 올려 전년보다 8.8%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0.5%, 순이익은 15.6% 줄어 각각 23조1천436억원과 1조2천706억원을 기록했다.
LG화학은 실적 부진에 대해 "글로벌 경기 회복이 지연돼 전방산업이 위축되면서수익성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매출 17조6천141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큰 석유화학 부문에서 영업이익(1조3천320억원)이 7.3% 감소했다.
정보전자소재와 전지부문은 각각 3천789억원과 323억원의 영업익을 내 전년보다13.0%와 16.8% 줄었다.
이 업체는 작년 4분기 매출 5조6천406억원, 영업익 3천163억원, 순이익 1천76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보다 3.4% 증가한 23조9천200억원으로 잡았고, 시설투자규모는 41.3% 늘어난 1조9천500억원이다.
석유화학부문은 카자흐스탄 PE(Poly Ethylene) 공장을 건설하고,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중국 편광판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전지부문은 휘고 쌓을 수 있는 스텝트·커브드 배터리 등으로 모바일 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자동차전지 분야에서 유럽·미국·일본 등지의 주요 고객을 추가확보하겠다는 각오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화학[051910]은 작년 한해 영업이익 1조7천430억원의 실적을 올려 전년보다 8.8%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0.5%, 순이익은 15.6% 줄어 각각 23조1천436억원과 1조2천706억원을 기록했다.
LG화학은 실적 부진에 대해 "글로벌 경기 회복이 지연돼 전방산업이 위축되면서수익성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매출 17조6천141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큰 석유화학 부문에서 영업이익(1조3천320억원)이 7.3% 감소했다.
정보전자소재와 전지부문은 각각 3천789억원과 323억원의 영업익을 내 전년보다13.0%와 16.8% 줄었다.
이 업체는 작년 4분기 매출 5조6천406억원, 영업익 3천163억원, 순이익 1천76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보다 3.4% 증가한 23조9천200억원으로 잡았고, 시설투자규모는 41.3% 늘어난 1조9천500억원이다.
석유화학부문은 카자흐스탄 PE(Poly Ethylene) 공장을 건설하고,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중국 편광판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전지부문은 휘고 쌓을 수 있는 스텝트·커브드 배터리 등으로 모바일 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자동차전지 분야에서 유럽·미국·일본 등지의 주요 고객을 추가확보하겠다는 각오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