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2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6달러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19달러, 0.92달러 내려 배럴당 106.69달러와 95.7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85달러로 0.07달러 떨어졌지만 경유는 0.34달러, 등유는 0.45달러 올라 각각 122.28달러와 121.89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2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6달러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19달러, 0.92달러 내려 배럴당 106.69달러와 95.7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85달러로 0.07달러 떨어졌지만 경유는 0.34달러, 등유는 0.45달러 올라 각각 122.28달러와 121.8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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