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9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5달러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08.68달러로 0.05달러 올랐지만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12달러 떨어진 99.94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7.32달러로 0.20달러 올랐다. 경유는 0.10달러, 등유는 0.15달러 하락해 각각 123.78달러와 123.27달러를 기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9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5달러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08.68달러로 0.05달러 올랐지만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12달러 떨어진 99.94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7.32달러로 0.20달러 올랐다. 경유는 0.10달러, 등유는 0.15달러 하락해 각각 123.78달러와 123.2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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