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모델은 가격 인상, 나머지는 인하·동결
현대자동차[005380]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의 5인승 모델에 4륜구동 옵션을 적용할 수 있게 한 2014년식 모델을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형 싼타페는 7인승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2.0 디젤엔진의 4륜구동 옵션적용 범위를 5인승으로까지 확대했다.
디자인을 개선했고 기타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신차는 뒷날개(리어 스포일러)를 달아 후면부를 좀 더 입체적으로 다듬었고 상어지느러미(샤크핀) 모양의 통합 안테나와 더 큼직한 아웃사이드미러를 달았다.
닦는 성능이 우수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강우량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과 속도를 제어하는 레인센서 등을 새로 넣었고 운전석 통합메모리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뒷좌석 매뉴얼 커튼 등을 확대 적용했다.
주력 등급(트림)인 프리미엄은 2천970만원으로 12만원을 인상한 반면 스마트는가격을 2천802만원으로 동결했다. 또 모던과 익스클루시브는 각각 17만원과 56만원내린 2천875만원과 3천198만원으로 책정했다.
가격은 ▲ 디젤 2.0 2WD모델 2천802만원∼3천318만원 ▲ 디젤 2.0 4WD모델 3천180만원∼3천528만원 ▲ 디젤 2.2 2WD모델 3천116만원∼3천466만원 ▲ 디젤 2.2 4WD모델 3천328∼3천678만원이다.
현대차는 22일 서울시 역삼동 '오중석 스튜디오'로 고객들을 초청해 오중석 사진작가에게 강의를 듣고 직접 싼타페를 촬영해보는 '싼타페 더 스타일리쉬 포토 이벤트'를 연다.
17∼20일 현대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우수한 사진은 엽서로 만들어 영업점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자동차[005380]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의 5인승 모델에 4륜구동 옵션을 적용할 수 있게 한 2014년식 모델을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형 싼타페는 7인승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2.0 디젤엔진의 4륜구동 옵션적용 범위를 5인승으로까지 확대했다.
디자인을 개선했고 기타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신차는 뒷날개(리어 스포일러)를 달아 후면부를 좀 더 입체적으로 다듬었고 상어지느러미(샤크핀) 모양의 통합 안테나와 더 큼직한 아웃사이드미러를 달았다.
닦는 성능이 우수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강우량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과 속도를 제어하는 레인센서 등을 새로 넣었고 운전석 통합메모리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뒷좌석 매뉴얼 커튼 등을 확대 적용했다.
주력 등급(트림)인 프리미엄은 2천970만원으로 12만원을 인상한 반면 스마트는가격을 2천802만원으로 동결했다. 또 모던과 익스클루시브는 각각 17만원과 56만원내린 2천875만원과 3천198만원으로 책정했다.
가격은 ▲ 디젤 2.0 2WD모델 2천802만원∼3천318만원 ▲ 디젤 2.0 4WD모델 3천180만원∼3천528만원 ▲ 디젤 2.2 2WD모델 3천116만원∼3천466만원 ▲ 디젤 2.2 4WD모델 3천328∼3천678만원이다.
현대차는 22일 서울시 역삼동 '오중석 스튜디오'로 고객들을 초청해 오중석 사진작가에게 강의를 듣고 직접 싼타페를 촬영해보는 '싼타페 더 스타일리쉬 포토 이벤트'를 연다.
17∼20일 현대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우수한 사진은 엽서로 만들어 영업점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