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대표 구본준)가 세계 최빈국 중하나인 에티오피아에서 현지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에티오피아 센터파 지역 'LG희망마을'을 시작으로 건강증진캠페인과 모국어 교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지 랜드마크 병원과 함께 의료 낙후지역을 순회하며 '테스파 야할로 히윗 알래우(Tesfa Yalew Hiwot Alew·건강과 희망을 전합니다)'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와 현지 병원은 LG희망마을 두기데데라 초등학교에서 주민 200여명을 무료 검진했다. 또 영양학 등을 주제로 보건의료교육도 했다.
LG전자는 문맹률 70%인 센터파 지역에서 모국어 교육인 '아마릭야 앤니마(Amaregna Enimar·우리말을 배워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LG전자 지원으로 현지 교사 6명이 활동한다.
상반기에 1차 기본교육 25회, 하반기에 2차 심화교육 25회를 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건강증진캠페인과 모국어 교육을 에티오피아 내 낙후지역으로 확산할계획이다.
LG전자 최용근 에티오피아 지사장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는 이달부터 에티오피아 센터파 지역 'LG희망마을'을 시작으로 건강증진캠페인과 모국어 교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지 랜드마크 병원과 함께 의료 낙후지역을 순회하며 '테스파 야할로 히윗 알래우(Tesfa Yalew Hiwot Alew·건강과 희망을 전합니다)'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와 현지 병원은 LG희망마을 두기데데라 초등학교에서 주민 200여명을 무료 검진했다. 또 영양학 등을 주제로 보건의료교육도 했다.
LG전자는 문맹률 70%인 센터파 지역에서 모국어 교육인 '아마릭야 앤니마(Amaregna Enimar·우리말을 배워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LG전자 지원으로 현지 교사 6명이 활동한다.
상반기에 1차 기본교육 25회, 하반기에 2차 심화교육 25회를 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건강증진캠페인과 모국어 교육을 에티오피아 내 낙후지역으로 확산할계획이다.
LG전자 최용근 에티오피아 지사장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