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073240]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세계8위 타이어업체인 일본 요코하마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양사가 양해각서(MOU)를 맺은 뒤 체결한 본계약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서 원천기술을 포함해 각사가 보유한 연구개발(R&D), 공정,생산기술, 품질관리 등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의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상호주식을 보유하는 형태의 자본제휴에 대해서도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기술 제휴로 매출액 대비 R&D 비율을 현재 2%대에서 5% 수준까지 끌어올려 세계 타이어업계 '빅3'에 근접한 연구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사는 이번 계약에서 원천기술을 포함해 각사가 보유한 연구개발(R&D), 공정,생산기술, 품질관리 등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의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상호주식을 보유하는 형태의 자본제휴에 대해서도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기술 제휴로 매출액 대비 R&D 비율을 현재 2%대에서 5% 수준까지 끌어올려 세계 타이어업계 '빅3'에 근접한 연구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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