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8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1달러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01달러와 0.88달러씩 올라 배럴당 110.47달러, 103.31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8.17달러로 0.35달러 뛰었고 경유는 1.04달러, 등유는 1.03달러 올라 각각 배럴당 125.45달러와 124.36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8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1달러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01달러와 0.88달러씩 올라 배럴당 110.47달러, 103.31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8.17달러로 0.35달러 뛰었고 경유는 1.04달러, 등유는 1.03달러 올라 각각 배럴당 125.45달러와 124.3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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