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거래일째 이어졌던 두바이유 상승세가 주춤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5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2달러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17달러와 0.39달러씩 내려 배럴당 110.30달러, 102.9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7.81달러로 0.36달러 떨어졌고 경유는 0.12달러, 등유는 0.23달러 올라 각각 배럴당 125.57달러와 124.59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5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2달러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17달러와 0.39달러씩 내려 배럴당 110.30달러, 102.9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7.81달러로 0.36달러 떨어졌고 경유는 0.12달러, 등유는 0.23달러 올라 각각 배럴당 125.57달러와 124.5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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