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를 비롯한 석유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0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 하락했다고 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1.90달러와 1.59달러 내려 배럴당 109.30달러, 103.3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내렸다.
보통 휘발유가 118.31달러로 1.54달러 하락한 것을 비롯해 경유는 1.37달러, 등유는 1.19달러씩 내려 배럴당 123.88달러, 122.45달러에 거래됐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0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 하락했다고 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1.90달러와 1.59달러 내려 배럴당 109.30달러, 103.3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내렸다.
보통 휘발유가 118.31달러로 1.54달러 하락한 것을 비롯해 경유는 1.37달러, 등유는 1.19달러씩 내려 배럴당 123.88달러, 122.4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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