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073240]는 자사의 엑스타 PS91, 와트런 VA31, 윈터크래프트 Wi61 등 3개 제품이 레드닷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iF 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91은 타이어 바닥면과 옆면에 레이싱 서킷의 상징인레이싱 깃발 로고를 삽입해 활동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올해 iF 디자인상 본상도 받았다.
와트런 VA31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용 타이어로 타이어 옆면에 엠보싱 무늬를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르노삼성의 SM3 Z·E 모델에 단독 공급되고 있다.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i61은 옆면에 빙산과 눈송이를 모티브로 계절감을 살렸고 고급스러운 음영 효과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수상으로 국내 타이어 업체 가운데 최초로 3년 연속 이 상을받는 기록을 세웠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iF 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91은 타이어 바닥면과 옆면에 레이싱 서킷의 상징인레이싱 깃발 로고를 삽입해 활동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올해 iF 디자인상 본상도 받았다.
와트런 VA31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용 타이어로 타이어 옆면에 엠보싱 무늬를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르노삼성의 SM3 Z·E 모델에 단독 공급되고 있다.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i61은 옆면에 빙산과 눈송이를 모티브로 계절감을 살렸고 고급스러운 음영 효과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수상으로 국내 타이어 업체 가운데 최초로 3년 연속 이 상을받는 기록을 세웠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