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은 이효구 LIG넥스원 사장이 겸직했던 그룹 대표이사 자리에 남영우(62) 전 LG전자[066570] 사장을 선임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지난 1일 열린 ㈜LIG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전임 이효구 사장은 LIG의 방산 계열사인 LIG넥스원의 경영에 주력하겠다며 지난해 ㈜LIG 대표이사 자리를 떠나겠다는 뜻을 표시했고 절차를 거쳐 공석을 채운 것이라고 LIG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남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LG그룹에서 통신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에서 경력을 쌓았고 경영혁신본부와 구조조정본부에 몸담았던 점 등을 감안해 뽑은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남 신임 대표는 LG구조조정본부 부사장과 LG전자 경영혁신부문장(사장) 및 중국법인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LG전자 해외법인 경영관리지원 담당 사장을 맡아 왔다.
업계에서는 인수합병 분야에서 경력이 풍부한 남 신임 대표이사가 그룹 지주사경영을 맡으면서 향후 LIG손해보험[002550]의 매각 작업에도 속도가 붙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업계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지난 1일 열린 ㈜LIG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전임 이효구 사장은 LIG의 방산 계열사인 LIG넥스원의 경영에 주력하겠다며 지난해 ㈜LIG 대표이사 자리를 떠나겠다는 뜻을 표시했고 절차를 거쳐 공석을 채운 것이라고 LIG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남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LG그룹에서 통신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에서 경력을 쌓았고 경영혁신본부와 구조조정본부에 몸담았던 점 등을 감안해 뽑은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남 신임 대표는 LG구조조정본부 부사장과 LG전자 경영혁신부문장(사장) 및 중국법인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LG전자 해외법인 경영관리지원 담당 사장을 맡아 왔다.
업계에서는 인수합병 분야에서 경력이 풍부한 남 신임 대표이사가 그룹 지주사경영을 맡으면서 향후 LIG손해보험[002550]의 매각 작업에도 속도가 붙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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