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2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5달러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92달러, 1.46달러 내려 배럴당 108.08달러, 101.1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8.14달러로 0.07달러 올랐고 경유는 0.14달러, 등유는 0.15달러씩 뛰어 배럴당 121.85달러, 120.34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2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5달러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92달러, 1.46달러 내려 배럴당 108.08달러, 101.1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8.14달러로 0.07달러 올랐고 경유는 0.14달러, 등유는 0.15달러씩 뛰어 배럴당 121.85달러, 120.3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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