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은 해외 구매선 확보에 가장 큰 애로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코트라가 중소·중견기업 892개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해외 판로 개척에 가장 큰 걸림돌로 48.0%가 해외 구매선 확보를 꼽았다.
이어 해외시장 정보부족(17.3%), 환율변동(10.1%), 동종업체와이 경쟁(7.2%),해외인증 획득(5.2%), 해외마케팅 인력 부족(4.7%), 수입규제 및 비관세 장벽(2.4%)등이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업은 해외전시회(26.3%)와 수출상담회(18.0%)였다.
중소·중견기업들이 꼽은 올해 적정 환율은 원-달러 1천101.28원, 원-엔(100엔)1천131.61원으로 나타났다. 손익분기환율은 각각 1천46.59원, 1천59.04원이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코트라가 중소·중견기업 892개사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해외 판로 개척에 가장 큰 걸림돌로 48.0%가 해외 구매선 확보를 꼽았다.
이어 해외시장 정보부족(17.3%), 환율변동(10.1%), 동종업체와이 경쟁(7.2%),해외인증 획득(5.2%), 해외마케팅 인력 부족(4.7%), 수입규제 및 비관세 장벽(2.4%)등이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업은 해외전시회(26.3%)와 수출상담회(18.0%)였다.
중소·중견기업들이 꼽은 올해 적정 환율은 원-달러 1천101.28원, 원-엔(100엔)1천131.61원으로 나타났다. 손익분기환율은 각각 1천46.59원, 1천59.0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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