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5달러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63달러 내려 배럴당 107.39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21달러 올라 배럴당 98.2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려갔다.
보통 휘발유는 117.27달러로 0.18달러 떨어졌고 경유는 0.52달러, 등유는 0.45달러씩 하락해 배럴당 120.58달러, 119.37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5달러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63달러 내려 배럴당 107.39달러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21달러 올라 배럴당 98.2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려갔다.
보통 휘발유는 117.27달러로 0.18달러 떨어졌고 경유는 0.52달러, 등유는 0.45달러씩 하락해 배럴당 120.58달러, 119.3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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