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의 운영권이 씨티그룹에서 맥쿼리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로 넘어간다.
한국도로공사는 13일 이사회에서 씨티그룹이 보유한 행담도개발주식회사의 지분(90%) 매각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담도휴게소의 운영권을 가진 행담도개발의지분 나머지 10%는 도로공사가 보유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지난해 맥쿼리자산운용이 국내 기관투자가로부터 자금을 모은 한국증권금융에 지분을 1천250억원에 매각하고 다시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행담도개발은 2012년 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행담도휴게소는 CJ[001040]가 운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도로공사는 13일 이사회에서 씨티그룹이 보유한 행담도개발주식회사의 지분(90%) 매각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담도휴게소의 운영권을 가진 행담도개발의지분 나머지 10%는 도로공사가 보유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지난해 맥쿼리자산운용이 국내 기관투자가로부터 자금을 모은 한국증권금융에 지분을 1천250억원에 매각하고 다시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행담도개발은 2012년 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행담도휴게소는 CJ[001040]가 운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