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 라운지를 대폭 확대해 새로 문을 열었다.
대한항공은 퍼스트클래스(일등석)와 프레스티지클래스(비즈니스석)로 구분된 라운지가 모두 1천320㎡ 규모로 기존 라운지(788㎡)보다 68% 넓어졌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클래스 44석, 프레스티지클래스 261석 등 라운지 좌석은 305석으로 전보다 135석 늘어났다.
샤워시설과 테라스, 수하물 보관시설 등 고객 편의 시설을 다양하게 갖췄다.
대한항공은 90억원을 들여 5개월간 공사한 끝에 규모, 시설, 디자인 측면에서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라운지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소속 다른 19개 회원사 승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초대형 A380 항공기를 투입해 하루 2차례 운항하고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항공은 퍼스트클래스(일등석)와 프레스티지클래스(비즈니스석)로 구분된 라운지가 모두 1천320㎡ 규모로 기존 라운지(788㎡)보다 68% 넓어졌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클래스 44석, 프레스티지클래스 261석 등 라운지 좌석은 305석으로 전보다 135석 늘어났다.
샤워시설과 테라스, 수하물 보관시설 등 고객 편의 시설을 다양하게 갖췄다.
대한항공은 90억원을 들여 5개월간 공사한 끝에 규모, 시설, 디자인 측면에서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라운지는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소속 다른 19개 회원사 승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초대형 A380 항공기를 투입해 하루 2차례 운항하고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