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비상 경영회의를 열고 조기에 방만 경영을 개선하기로 결의했다.
서부발전은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올해 3천200억원 등 2017년까지 총1조5천억원의 부채를 줄여 부채비율을 170%에서 155%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비리와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자체 과제를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부발전은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올해 3천200억원 등 2017년까지 총1조5천억원의 부채를 줄여 부채비율을 170%에서 155%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비리와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자체 과제를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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