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10∼21일 베트남·중국 등에진출한 국내 신발제조업체에 대해 에너지진단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태광실업 해외법인 베트남 태광비나, 베트남 목바이, 중국 청도태광[023160] 등 3개 사업장이다. 이들 사업장의 연간 에너지사용량은 5만2천TOE(석유환산t,석유 1t을 연소할 때 나오는 에너지)에 달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진단을 통해 사업장별로 최적의 에너지절감 방안을 제시한다.
이 기관은 2002년 처음으로 중국 에너지진단 시장에 진출한 뒤 현재까지 22건의진단업무를 수행, 연간 10만TOE 이상의 에너지 절감요인을 발굴한 바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상은 태광실업 해외법인 베트남 태광비나, 베트남 목바이, 중국 청도태광[023160] 등 3개 사업장이다. 이들 사업장의 연간 에너지사용량은 5만2천TOE(석유환산t,석유 1t을 연소할 때 나오는 에너지)에 달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진단을 통해 사업장별로 최적의 에너지절감 방안을 제시한다.
이 기관은 2002년 처음으로 중국 에너지진단 시장에 진출한 뒤 현재까지 22건의진단업무를 수행, 연간 10만TOE 이상의 에너지 절감요인을 발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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