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모잠비크 북부 니아사주의 마바고, 무엠베, 메쿨라 등 전력고립지역 3곳에 독립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1일밝혔다.
이번 발전소 건립으로 3개 지역에 사는 4천여 가구 주민과 관공서, 학교, 병원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발전소에는 900㎾/20㎿h급 전력저장장치(ESS)를 설치, 낮에 태양광으로 생산한전력을 저장했다가 밤이나 우기에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효성은 지난해 루마니아에 대형 태양광 종합설계시공(EP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초 홍콩 전력청에 400㎾급 ESS 납품을 완료하는 등 ESS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발전소 건립으로 3개 지역에 사는 4천여 가구 주민과 관공서, 학교, 병원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발전소에는 900㎾/20㎿h급 전력저장장치(ESS)를 설치, 낮에 태양광으로 생산한전력을 저장했다가 밤이나 우기에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효성은 지난해 루마니아에 대형 태양광 종합설계시공(EP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초 홍콩 전력청에 400㎾급 ESS 납품을 완료하는 등 ESS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