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내달 20일까지 산업단지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태조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 10개 주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700개사), 교육기관(50개), 대학생(300명) 등이다.
이번 조사는 중소 제조업의 인력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오히려 청년층 실업률이상승하는 '고용 미스매치'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단지는 지난 반세기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왔지만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젊은 층으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의 인력 미스매치는 국가경제 발전을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단별로 실효성 있는인력지원 체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상은 전국 10개 주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700개사), 교육기관(50개), 대학생(300명) 등이다.
이번 조사는 중소 제조업의 인력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오히려 청년층 실업률이상승하는 '고용 미스매치'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단지는 지난 반세기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왔지만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젊은 층으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의 인력 미스매치는 국가경제 발전을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단별로 실효성 있는인력지원 체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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