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4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4달러 떨어졌다고 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31달러, 0.09달러 내려 배럴당 107.76달러, 101.58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15.79달러로 0.41달러 하락했고 경유는 0.21달러, 등유는 0.05달러씩 내려 배럴당 121.93달러, 120.20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4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4달러 떨어졌다고 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31달러, 0.09달러 내려 배럴당 107.76달러, 101.58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15.79달러로 0.41달러 하락했고 경유는 0.21달러, 등유는 0.05달러씩 내려 배럴당 121.93달러, 120.2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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