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해 배럴당 101달러대에 진입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1.2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5달러 떨어졌다고 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36달러, 0.67달러 올라 배럴당 106.15달러, 100.2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112.79달러로 0.52달러 떨어졌다. 경유는 0.98달러, 등유는 1.07달러씩 내려 배럴당 119.53달러, 117.55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1.2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5달러 떨어졌다고 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36달러, 0.67달러 올라 배럴당 106.15달러, 100.2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는 112.79달러로 0.52달러 떨어졌다. 경유는 0.98달러, 등유는 1.07달러씩 내려 배럴당 119.53달러, 117.5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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