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5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0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5달러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다5일만에 반등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57달러, 0.85달러 올라 배럴당 106.72달러, 101.1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115.24달러로 2.45달러 뛰었고 경유는 2.05달러, 등유는 2.00달러씩 올라 배럴당 121.58달러, 119.55달러에 거래됐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0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5달러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다5일만에 반등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57달러, 0.85달러 올라 배럴당 106.72달러, 101.1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115.24달러로 2.45달러 뛰었고 경유는 2.05달러, 등유는 2.00달러씩 올라 배럴당 121.58달러, 119.5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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