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2.3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8달러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90달러, 0.70달러 내려 배럴당 105.82달러, 100.4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5.88달러로 0.64달러 올랐다. 경유는 1.29달러, 등유는 1.54달러씩 내려 배럴당 120.29달러, 118.01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2.3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68달러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90달러, 0.70달러 내려 배럴당 105.82달러, 100.4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5.88달러로 0.64달러 올랐다. 경유는 1.29달러, 등유는 1.54달러씩 내려 배럴당 120.29달러, 118.0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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