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일제히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1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80달러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85달러, 2.12달러 올라 배럴당 107.67달러, 102.5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6.07달러로 0.19달러 올랐다. 경유는 1.10달러, 등유는 0.97달러씩 뛰어 배럴당 121.39달러, 118.98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1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80달러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1.85달러, 2.12달러 올라 배럴당 107.67달러, 102.5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116.07달러로 0.19달러 올랐다. 경유는 1.10달러, 등유는 0.97달러씩 뛰어 배럴당 121.39달러, 118.9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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