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제냉전 2014' 전시회 참가
LG전자[066570]가 9∼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공조 전시회인 '중국제냉전(中國制冷展·China Refrigeration) 2014'에서 첨단 공조제품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공항, 쇼핑몰 등 대형 시설에 쓰이는 냉난방 공조시스템인 칠러(chiller)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웠다.
전기를 사용하는 '터보 칠러'는 상업용·산업용 시설에 적합한 냉난방 시스템과고효율 압축기를 탑재해 에너지효율 1등급 달성했으며 미국냉동공조협회 인증을 받았다.
가스·고온수·증기·폐열을 열원으로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도 선보였다.
LG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4'와 '멀티브이S'도 전시했다.
멀티브이 슈퍼4는 업계 최고 수준 에너지 효율을 갖춘 데다 실외기 1대로 최대20마력을 구현할 수 있고, 실외기 배관 길이를 1km까지 연장할 수 있어 초대형 건물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066570]가 9∼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공조 전시회인 '중국제냉전(中國制冷展·China Refrigeration) 2014'에서 첨단 공조제품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공항, 쇼핑몰 등 대형 시설에 쓰이는 냉난방 공조시스템인 칠러(chiller)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웠다.
전기를 사용하는 '터보 칠러'는 상업용·산업용 시설에 적합한 냉난방 시스템과고효율 압축기를 탑재해 에너지효율 1등급 달성했으며 미국냉동공조협회 인증을 받았다.
가스·고온수·증기·폐열을 열원으로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도 선보였다.
LG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4'와 '멀티브이S'도 전시했다.
멀티브이 슈퍼4는 업계 최고 수준 에너지 효율을 갖춘 데다 실외기 1대로 최대20마력을 구현할 수 있고, 실외기 배관 길이를 1km까지 연장할 수 있어 초대형 건물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