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는 올해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요 경영진들의 협력사 방문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은 8일 차량용 안테나 및 각종 센서류를 생산하는경기 안산의 2차 협력사 셈코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품질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고충을 직접 들었다.
셈코로부터 납품받는 1차 협력사 인팩[023810]의 경영진도 정 사장과 동행해 현장 작업자들의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정 사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모비스의 경쟁력"이라며 "협력사가 경쟁력을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을 비롯한 현대모비스의 주요 경영진들은 올해말까지 총 10차례에 걸쳐1·2차 협력사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혜택을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먼저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은 8일 차량용 안테나 및 각종 센서류를 생산하는경기 안산의 2차 협력사 셈코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품질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고충을 직접 들었다.
셈코로부터 납품받는 1차 협력사 인팩[023810]의 경영진도 정 사장과 동행해 현장 작업자들의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정 사장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모비스의 경쟁력"이라며 "협력사가 경쟁력을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을 비롯한 현대모비스의 주요 경영진들은 올해말까지 총 10차례에 걸쳐1·2차 협력사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혜택을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