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협력업체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특허기술을 이전한다.
한수원은 기술이전을 신청한 협력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앤스코㈜ 등 10개 업체를 선정해 9건의 우수기술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벤처기업은 향후 약 5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익을창출할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다.
기술 이전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절반은 사회복지재단에 기부된다.
한수원은 향후 특허기술 이전 확대, 협력업체 제품의 우선구매 등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협력업체와의 연구개발(R&D) 협력 예산도 작년 대비 50% 증가한 75억원으로 확정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수원은 기술이전을 신청한 협력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앤스코㈜ 등 10개 업체를 선정해 9건의 우수기술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벤처기업은 향후 약 5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익을창출할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다.
기술 이전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절반은 사회복지재단에 기부된다.
한수원은 향후 특허기술 이전 확대, 협력업체 제품의 우선구매 등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협력업체와의 연구개발(R&D) 협력 예산도 작년 대비 50% 증가한 75억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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