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4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04달러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24달러, 0.01달러 올라 배럴당 109.60달러, 103.7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훌쩍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19.74달러로 0.89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0.87달러와 0.83달러씩 올라 배럴당 124.51달러, 122.22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4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04달러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24달러, 0.01달러 올라 배럴당 109.60달러, 103.7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훌쩍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19.74달러로 0.89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0.87달러와 0.83달러씩 올라 배럴당 124.51달러, 122.2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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