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0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6달러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46달러 떨어졌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24달러 올라 각각 배럴당 108.12달러와 100.8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18.99달러로 0.52달러 하락했고 경유와 등유는 0.20달러와 0.16달러씩 내려 배럴당 124.32달러, 122.03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0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6달러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46달러 떨어졌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24달러 올라 각각 배럴당 108.12달러와 100.8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18.99달러로 0.52달러 하락했고 경유와 등유는 0.20달러와 0.16달러씩 내려 배럴당 124.32달러, 122.0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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