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조문 참석자 추가>>
삼성그룹 사장단이 30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 등 40여명은이날 오전 서울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서 사장단 회의를 마친 직후 버스를 타고 분향소로 이동했다.
조문 행렬에는 이재용·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 신종균·이상훈·김기남·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전동수 삼성SDS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000830] 사장,김석 삼성증권[016360] 사장 등이 함께했다.
삼성그룹의 한 관계자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안전의식을 재다짐하고, 기성세대의 책임감을 표명하는 차원에서 조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그룹 사장단이 30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 등 40여명은이날 오전 서울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서 사장단 회의를 마친 직후 버스를 타고 분향소로 이동했다.
조문 행렬에는 이재용·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 신종균·이상훈·김기남·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전동수 삼성SDS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000830] 사장,김석 삼성증권[016360] 사장 등이 함께했다.
삼성그룹의 한 관계자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안전의식을 재다짐하고, 기성세대의 책임감을 표명하는 차원에서 조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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