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울트라HD 화질로 위닝일레븐 축구리그 열어

입력 2014-05-15 08:49  

LG전자[066570]가 17일부터 울트라HD(초고해상도)화질로 즐기는 위닝일레븐 축구리그를 개최한다. 위닝일레븐은 인기 온라인 게임이다.

2014년형 울트라HD TV(모델명 UB9800)에서 지원하는 스포츠 모드는 관중 함성,그라운드 잔디와 유니폼 색감, 선수의 역동적 움직임을 잔상 없이 보여준다.

LG전자는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5개 지역에 위닝일레븐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 일부 LG[003550] TV 매장에도 게임 체험 존을 만든다.

LG전자는 온·오프라인으로 한 달간 게임리그 예선전을 열어 상위 32명을 선발하고 다음 달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결승을 열 예정이다.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우승자에게는 LG 울트라HD TV, 준우승자에게는 울트라PC 그램이 제공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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