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5년만에 모든 신임사무관 대상 시장교육

입력 2014-05-19 06:0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중앙공무원교육원 제59기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인 예비 사무관 419명을 대상으로 경제특강을 한다.

신임 사무관 전부가 전경련 교육을 받는 것은 2009년 이후 5년 만이다. 작년에는 신임 재경직 사무관 77명만이 전경련에서 3일간 교육을 받았다.

전경련은 정부 부처에서 근무할 예비 사무관들의 기업가 정신과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중앙공무원교육원과 공동으로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업인들과 대학교수들이 기업의 역할과 현실, 시장경제의 중요성 등을 중점 강의한다.

19일 교육에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창조경제 주제 강연에 이어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이 동대문 1평 매장에서 출발해 연매출 1조원 규모의 기업을 일군 이야기를 한다.

23일에는 한국경제연구원 권태신 원장이 신임 사무관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방안에 대해 역설할 예정이며 토종 캐릭터 '뽀로로'를 만든 김일호 오콘대표의 특강이 이어진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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