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 전면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아파트를 이달 말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상 38층 높이의 주거동과 39층의 업무동으로 나뉘며 전용면적 112∼273㎡의아파트 151가구, 전용면적 24∼48㎡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을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2천800만원대, 오피스텔은 1천400만원대다.
아파트가 배치되는 주거동은 4면 개방형의 타워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층고를 기본 2.5m, 거실은 2.7m의 우물형 천장으로 시공해 일반아파트(2.3m)보다 개방감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멀티카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고 최상층에는 전용면적 273㎡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조성한다.
일부 가구는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고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가까이에 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 철도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23일 용산구 한강로3가에서 공개하며 아파트는 이달 28∼29일(예정)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융결제원 사이트에서, 오피스텔은 26∼27일 통장과무관하게 견본주택에서 각각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1899-1331.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상 38층 높이의 주거동과 39층의 업무동으로 나뉘며 전용면적 112∼273㎡의아파트 151가구, 전용면적 24∼48㎡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을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2천800만원대, 오피스텔은 1천400만원대다.
아파트가 배치되는 주거동은 4면 개방형의 타워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층고를 기본 2.5m, 거실은 2.7m의 우물형 천장으로 시공해 일반아파트(2.3m)보다 개방감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멀티카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고 최상층에는 전용면적 273㎡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조성한다.
일부 가구는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고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가까이에 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 철도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23일 용산구 한강로3가에서 공개하며 아파트는 이달 28∼29일(예정)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융결제원 사이트에서, 오피스텔은 26∼27일 통장과무관하게 견본주택에서 각각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1899-1331.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