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기업, 95개 협력업체 생산성혁신 지원

입력 2014-05-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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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3개 대기업과 공기업,중견기업이 95개 협력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017670], 삼성디스플레이, 서부·동서·남부·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036460], 연우, GS홈쇼핑[028150], LG생활건강[051900], SK종합화학, 롯데마트, 코웨이[021240]가 협력업체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2011∼2013년 대기업, 공기업 등과 함께 165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358개협력기업의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들이 연평균 생산성 31% 향상, 품질 46% 개선, 원가 33%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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