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 스텐트(stent)시술을 받은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회복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지난 19일 일반 병실로 옮긴 이 회장의 의식은 혼수상태에서 회복됐으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신경학적 호전 소견으로 보아 향후 인지 기능의 회복도 희망적일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은 완벽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지난 19일 일반 병실로 옮긴 이 회장의 의식은 혼수상태에서 회복됐으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신경학적 호전 소견으로 보아 향후 인지 기능의 회복도 희망적일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은 완벽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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