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치료 목적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귀국했다.
2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19일 출국한 지 일주일여만인 27일 전용기로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앞으로 서울 가회동 가택에 머물며 서울대병원에서통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김 회장은 2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51억원, 사회봉사 명령 300시간의 형을 확정받고 풀려난 뒤 3개월만에 2차례 출국했다가 돌아왔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19일 출국한 지 일주일여만인 27일 전용기로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앞으로 서울 가회동 가택에 머물며 서울대병원에서통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김 회장은 2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51억원, 사회봉사 명령 300시간의 형을 확정받고 풀려난 뒤 3개월만에 2차례 출국했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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