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3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6달러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16달러, 0.86달러 올라 배럴당 109.97달러, 103.58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려갔다.
보통 휘발유는 120.19달러로 0.29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77달러와 0.70달러씩 하락해 배럴당 121.70달러, 118.99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3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6달러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16달러, 0.86달러 올라 배럴당 109.97달러, 103.58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려갔다.
보통 휘발유는 120.19달러로 0.29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77달러와 0.70달러씩 하락해 배럴당 121.70달러, 118.9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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