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서울 상암동에 건립되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용 엘리베이터를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엘리베이터는 장애 어린이와 부모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서울 신교동 푸르메재활센터에서 푸르메재단과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참석해 행사 후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어린이 환자들에게 교육용 완구를 선물했다.
성악가 조수미, 작가 신경숙 등 각계 인사들의 기부금으로 설립되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취약계층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상 7층, 지하 3층에 연면적 1만8천212㎡ 규모로 지어지며 지난 3월 착공해 내년 준공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엘리베이터는 장애 어린이와 부모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서울 신교동 푸르메재활센터에서 푸르메재단과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참석해 행사 후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어린이 환자들에게 교육용 완구를 선물했다.
성악가 조수미, 작가 신경숙 등 각계 인사들의 기부금으로 설립되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취약계층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상 7층, 지하 3층에 연면적 1만8천212㎡ 규모로 지어지며 지난 3월 착공해 내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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