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독일서 첨단 태양에너지 기술 선봬

입력 2014-06-05 09:07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 '인터솔라 2014' 참가

LG전자[066570]가 4∼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 '인터솔라 2014'에서 첨단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전시장 내에 스마트 홈, AC모듈, 일반모듈 등 3가지 테마로 짜인 190㎡ 크기의 부스를 마련했다.

스마트홈을 주제로 IT기기로 제어하는 저전력 제품, 히트펌프 제품 등 미래형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소개했다.

AC모듈로는 태양광 모듈과 태블릿PC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 모니터링 기술을, 일반모듈로는 고출력의 310W N타입 모듈과 P타입 모노형 고효율 모듈 등을 전시했다.

특히 신제품인 '일체형 AC모듈'을 처음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태양빛을 받아 직류(DC)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모듈과 이를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 교류(AC)전기로 변환시키는 인버터를 결합한 제품이다.

인터솔라는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세계 각국에서 1천여개의 관련 기업이 참가했으며,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예상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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