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부터 계약에 들어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무등산 아이파크' 아파트가 일주일 만에 100% 계약이 이뤄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7㎡짜리 1천410가구의 대단지로, 지난달 말 일반분양분 808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8천51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무등산 아이파크가 공급된 곳은 전통적인 광주의 구도심으로 그간 아파트 분양이 많지 않았던 곳"이라며 "광주광역시와 동구, 조합, 현대산업개발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재개발 사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2년 만에 분양에들어가면서 대기수요를 흡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7㎡짜리 1천410가구의 대단지로, 지난달 말 일반분양분 808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8천51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무등산 아이파크가 공급된 곳은 전통적인 광주의 구도심으로 그간 아파트 분양이 많지 않았던 곳"이라며 "광주광역시와 동구, 조합, 현대산업개발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재개발 사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2년 만에 분양에들어가면서 대기수요를 흡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