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1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무역보험기관인 우즈베크인베스트와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기업이 중앙아시아 등 제3국에서 추진하는 대형 자원개발이나 인프라 건설사업 등에 참여할 때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석유화학·건설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중앙아시아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를 선점할 수 있도록 현지금융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기업이 중앙아시아 등 제3국에서 추진하는 대형 자원개발이나 인프라 건설사업 등에 참여할 때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석유화학·건설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중앙아시아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를 선점할 수 있도록 현지금융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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