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19일 화구에 스마트 안심 센서를 장착한 프리미엄 가스레인지 3종을 내놨다.
깜빡 잊고 가스레인지를 끄지 않아 화재가 발생할 위험을 낮춘 제품이다.
이 가스레인지는 화구 중앙에 버섯 모양으로 솟은 온도 감지 센서가 달렸다. 냄비 바닥에 센서가 닿게 돼 있다.
냄비 바닥의 온도가 260∼280℃ 이상 오르면 알람이 울리면서 가스가 자동 차단된다. 냄비에 물을 끓일 때 물이 모두 증발한 상태의 냄비 바닥 온도가 평균적으로260∼280℃에 달한다.
또 실드톱 방식으로 버너와 상판의 틈새를 완전히 밀봉했다. 요리 중 국물이 흘러 넘쳐도 가스레인지 내부로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오작동 우려가 적고 청소하기에간편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27만∼29만원.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깜빡 잊고 가스레인지를 끄지 않아 화재가 발생할 위험을 낮춘 제품이다.
이 가스레인지는 화구 중앙에 버섯 모양으로 솟은 온도 감지 센서가 달렸다. 냄비 바닥에 센서가 닿게 돼 있다.
냄비 바닥의 온도가 260∼280℃ 이상 오르면 알람이 울리면서 가스가 자동 차단된다. 냄비에 물을 끓일 때 물이 모두 증발한 상태의 냄비 바닥 온도가 평균적으로260∼280℃에 달한다.
또 실드톱 방식으로 버너와 상판의 틈새를 완전히 밀봉했다. 요리 중 국물이 흘러 넘쳐도 가스레인지 내부로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오작동 우려가 적고 청소하기에간편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27만∼29만원.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